페이스북 심리학 |
---|
│2018-08-19 22:21:20.0│조회수:508 |
오늘도 “좋아요”에 집착하는 나와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전! 2015년 8월 24일, 페이스북 하루 이용자가 처음으로 10억 명을 돌파했다.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전 세계를 연결하는 일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말로 페이스북의 기록 갱신을 자축했다. 이 책의 저자인 수재나 E. 플로레스 박사는 이러한 전 세계의 가상 연결이 우리의 자기 인식, 기대, 욕구, 인간관계의 모든 측면에 미칠 수 있는 영향들을 깊이 탐색한다. 플로레스 박사는 지난 3년 동안 전 연령대의 페이스북 이용자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미디어가 우리의 심리 건강과 사회적 건강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통찰을 제공한다. 소외에 대한 두려움, ‘친구 끊기’의 규칙과 영향, 페이스북 인정에 대한 욕구 같은 미묘한 현상 등 페이스북과 관련된 많은 주제들이 훌륭하게 다루어진다. 동시에 그는 소셜미디어 사용이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들에 대해서도 탐구한다. “페이스북이 문제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견지하며 소셜미디어에 의한 고통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일러준다. 이를 통해 소셜미디어에 의해 정서적으로, 사회적으로 잠식당하지 않으면서도 그 막대한 잠재력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이끈다. |
2018.09.10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도서의 경우 IT로에서 중복 제작하지 않습니다. 국립장애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도서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
≪이전글 내가 사랑한 수학 |
다음글≫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