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


유전체, 다가온 미래 의학

│2018-08-19 22:29:38.0│조회수:623
유전체의학이 일으키는 의료 혁명,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 정밀의학,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가온 미래 의학의 아젠다 ☞ 개인맞춤의학, 예방의학, 예측의학, 참여의학 시대의 획기적인 진료란? ☞ 의사, 의대생, 바이오 전공자 및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유전체의학의 결정체 ☞ 안젤리나 졸리 효과로 보는 질병 예측 유전자의 현실과 전망 ☞ 전 세계 유전체 학계와 산업계의 현황과 파급력 ☞ 메디게이트뉴스 13만 건 조회의 인기 칼럼과 미공개 원고 수록 ☞ 김주한 교수(서울대학교), 최상운 교수(차의과학대학), 김종원 회장(대한진단유전학회), 김태순 대표(신테카바이오), 김석진 소장(김석진좋은균연구소), 정명준 대표(지놈케어) 추천 대한민국 대표 의료 전문 매체 메디게이트뉴스에 연재된 <의사들을 위한 알기 쉬운 유전체의학 지상 특강>이 《유전체, 다가온 미래 의학》으로 출간되었다. 이 칼럼의 6개월간 누적 조회 수는 13만 건에 달했다. 그만큼 유전체의학은 미래 의학을 준비하는 의료계 및 바이오산업계의 주요 화두이면서 이 전문적인 지식에 대한 갈급함이 깊다는 의미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유방암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유방 조직을 제거한 뒤 그 사실을 용기 있게 발표했다. 세계적인 여배우가 유방암과 난소암에 대비하는 이 토픽의 중심에는 질병 예측 유전자 검사가 기능하고 있다. 우리 일상에 뜨거운 감자로 다가선 주제인 유전체의학 칼럼을 연재한 김경철 박사가 이 책의 저자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 전문의이며 보건학 석사, 노화과학 박사를 거쳐 보스턴 터프츠(TUFTS) 대학에서 영양유전학, 후성유전학 등을 공부했다. 김 박사는 차의과대학교 재직 중에 연구하고 경험한 ‘유전자 검사를 통한 질병 예측과 맞춤치료’를 바탕으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에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강남미즈메디병원에서 진료하며 현장 중심의 유전체 상품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유럽과 구미에서 첨단 의학의 핵심 주제로 다루고 있고 산업계에서도 세계 선두를 선점하려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유전체의학에 관해 국내 의과대학은 그 열풍에 대비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전문의 과정을 거친 뒤 의료 현장의 의사들이 유전체의학을 접하고 공부할 기회는 묘연하다. 이 책은 의료계와 산업계에 끼치고 있는 유전체 의학의 진행 발전 과정과 미래 의학의 전문 지식을 실제적으로 다루었다. 학자이면서 현장 진료를 겸하고 있는 저자의 해박한 경험과 지식이 녹아 있어 의료인들이 흥미롭게 공부할 만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유전체의학의 기본 지식부터 플랫폼 소개, 맞춤의료 시대의 도래, 의료와 산업을 바꾸는 정밀의학과 빅데이터, 유전자가위 기술이 가져올 유익, 게놈산업의 발전에 따른 윤리적 이슈 등 학습해 볼 내용이 가득하다. 유전체의학이 가져올 혁명적인 변화와 그 흐름이 궁금하다면, 이 책으로 실제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유전체, 다가온 미래 의학》은 메디게이트뉴스에 연재한 원고를 보완했고, 실제 의료 현장에 접목해 볼 수 있는 트렌드를 담은 3개 챕터를 증보했다. 부록으로 더 깊은 공부를 위한 유전체 전문 용어 해설 및 정보 검색 웹사이트 소개 등을 추가했다. IT와 BT의 만남은 이제 미래 의학을 설명하는 가장 핵심 융합 지점이다. 바이오 지식도 낯설고 컴퓨터 기술은 더욱 낯선 임상의사들에게는 이 모든 변화가 벅차겠지만, 이 책을 읽고 있다면 미래 의학에 이미 한걸음 다가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018.09.06
희망도서가 제작 서비스 되었습니다.




≪이전글
소심한 심리학
다음글≫
미움받을 용기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