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


미생물 사냥꾼

양예솔│2019-01-03 11:24:34.0│조회수:354

미생물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위대한 과학자들!

『미생물 사냥꾼』은 놀라운 성취뿐 아니라 인간적인 좌절과 윤리적 고민까지 생생한 문체로 풀어낸 13명의 초기 미생물 연구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현미경을 발명하여 최초로 미생물의 세계를 들여다본 안톤 반 레벤후크에서부터 시작해서 인류를 병들게 하고 심지어는 죽이기도 하는 놀라운 작은 동물의 세계를 생명을 걸고 탐험한 13인의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는 과학적 재미뿐 아니라 감동까지 이끌어낸다.

이 책은 안톤 반 레벤후크부터 스팔란차니, 파스퇴르, 코흐, 메치니코프에서 파울 에를리히에 이르기까지 초기 미생물학자들이 어떻게 과학이라는 이름 아래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을 발견해내고 실험을 통해 전염 경로를 파악했으며 마침내 예방법까지 알아냈는지를 자신도 과학자인 저자가 과학적이면서도 재치 넘치는 문체로 알려준다. 이를 통해 과학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과학을 해야 하는지, 과학자가 추구해야 하는 이상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이경진 2019.01.22
도서제작 참여를 희망합니다.



손하영 2019.01.25
도서제작 참여를 희망합니다.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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