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활동 정지 해제 문의드립니다ㅠㅠ

(메이)│2020-06-12 18:44:17.0│조회수:236

오늘 <나는 왜 믿는가 : 믿음의 길을 묻는 당신에게> 제작에 참여하였는데 다섯 페이지가 거절되었고

이후 제작에 참여하려면 동영상을 다시 시청하라는 팝업이 떴습니다.

동영상을 다 시청했더니 동영상을 다 시청하고도 일주일 후에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지난 거절 사유 피드백을 통해

인용문은 위 아래로 한 줄을 띄는 것뿐만 아니라 

본문과 똑같이 줄을 바꿔서 제작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교육 영상엔 나와 있지 않아 거절 피드백으로 처음 알게 된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특히나 그 점에 유의하여 제작에 참여했는데,

또 같은 사유로 거절이 되었더라구요.

3페이지는 인용문이라고 생각하지 못해 줄을 띄거나 바꾸지 않고 그냥 본문처럼 썼습니다. 제 실수가 맞습니다.

(예: "셋, 제자들이 환상 혹은 환각을 통해 십자가에 달려 죽은 예수가 부

활했다고 믿게 되었다."

라고 본문처럼 줄을 바꿔 쓰지 않고 일반 본문 쓰듯 붙여씀)

인용문처럼 보이지 않아서 정말 몰랐습니다.

그런데 거절된 나머지 2페이지에서의 인용문은 분명히 본문 형식과 동일하게 줄을 바꿔 썼는데,

왜 그 이유로 거절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470페이지 제작하는 동안 거절된 페이지가 10장이 안 될 만큼

맞춤법 검사기로 한 번 더 검사해가면서 꼼꼼이 제작에 참여했는데

동영상을 다시 다 보고도 일주일 동안이나 활동하지 못하게 되어 너무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동영상 다시 꼼꼼이 시청했고 주의해야 할 점도 확실히 알았는데

혹시 활동 정지 해제시켜주실 수 있을까요? 

오히려 동영상을 시청하고 바로 활동을 시작하는 게 봉사자들의 완성도 측면에서도 더 좋지 않을까요?

부탁드립니다. 꼭 재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메이│2020-06-12 19:16:15.0 인용문을 입력할 때 책과 똑같이 줄을 바꿔 입력해야 한다는 건 교육영상에 나오지 않았고, 심지어 교육영상 후 있는 짧은 테스트에서는 책과 다르게 본문처럼 이어 써야 했습니다. 줄을 바꿔 입력하지 않아도 됐고, 위 아래로 한 줄 공백만 띄어주면 됐습니다. 그런데 이 사유로 제작 권한을 박탈당해서 조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부디 재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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