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문단나누기

(땅채송화)│2020-06-26 20:48:28.0│조회수:344

처음에 거부된 클래식 이야기 책은 대화를 주고 받는 장면에 대한 편집 방법이 나와 있지 않아서 띄어쓰기를 했는데요...

좀 오래된 이야기라 지나가더라도 이번에 우리가 옳다에서 저는 임의로 문단을 나눈 적이 없고 들여쓰기도 하지 않고 

계속 썼는데 검수하신 것에 보니 문단을 제가 계속 나누어 놓은 걸로 되어 있고 불필요한 띄어쓰기가 되어 있는 걸로 되어 있네요.

혹시 원고를 확대하게 되면 오른쪽에 수정하는 부분에서 띄어쓰기가 달라지는가요?

문단나누기 부분을 세번이나 숙지했고 문단을 나누지도 않았는데 제가 쓴 것과 다르게 원고가 문단이 나누어져 있네요.

나름 열심히 하려고 안되는 부분은 다른 분들 글도 검색해보고 띄어쓰기 오탈자 검사기로 확인까지 하고 수정했는데

이렇게 되니 조금 속상합니다.

동영상에 희극 같은 대사 상황이나 이런 부분들에 섬세한 강의를 추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성주│2020-06-26 22:00:40.0 원고를 확대하여 보면 문단이나 띄어쓰기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전 꼭 125%로 확대해서 검수 다시 한 번 하고 제출합니다.

┗ │2020-06-27 02:00:13.0 원본 책에서 줄 바뀔 때 띄어쓰기 주의해야 돼요. 불필요한 띄어쓰기가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 번씩 더 신경써보세요~~

┗ 주워니│2020-06-27 11:02:42.0 저는 125%로 교정작업하고 몇번이고 확인하고 저장,제출했는데 검수페이지 보니 문단나누기 엔터 한번씩 한것이 전부 빈줄처리로 되어있어서 거절 됐는데 너무 속상하더군요.다른건 제대로 교정작업됐고 하지도 않은 빈줄땜에...담엔 100%로 그냥 작업하는걸로 했어요

┗ 히로인│2020-06-27 13:32:36.0 저도 분명 문단 나누기 하지 않았는데, 문단 나누기 되었다고 거절 된 페이지가 꽤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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