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대기 표현을 좀 바꾸면 어떨까요

저번부터 느낀 거지만

신규 가입하신 봉사자분들께서 항상 헷갈려하시는 것 같아요

Q&A 게시판에 똑같은 내용의 글이 하루에도 몇 개씩 올라오네요...

봉사 시작 교육에서 용어를 확실하게 설명해주시거나

'제작자'(채팅창에 있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가 '검수자'보다 더 많은 상황을 반영해서

아예 '제작완료'라고 바꾼다거나요

이것 외에도 통일되지 않은 표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회원정보 창에는 정회원/우수회원/특수회원으로만 뜨는데

관리자님은 '준회원'이라는 말을 쓰신다거나요

존재하는 회원등급이라는 건데 왜 회원정보 창에는 안 뜨는 건지 모르겠네요

혼란이 덜 생기도록 용어를 통일하고 검수자가 할 일과 제작자가 할 일을 명시해주시거나, 아예 작업 공간을 분리해서 제작자에게는 검수대기인 책이 보이지 않게 한다거나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