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책 편집에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라파덕)│2021-03-24 16:38:02.0│조회수:321 첨부파일:책봉사.JPG

 어제 제가 돈 : 에밀 졸라 장편소설 10페이지를 작업했는데, 전부 다 거절됐길래 확인해보니 모든 문단이 다 띄어쓰기가 되어있더군요, 저는 띄어쓰기를 한 적이 없는데 왜 그렇게 된 지 모르겠으며 봉사시간을 차감 없이 원래대로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절대 띄어쓰기를 하지 않았다는 명백한 증거를 드리긴 어렵지만, 저는 지금까지 170페이지를 공유해왔습니다.(돈: 에밀 졸라 장편소설 10페이지 제외) 그동안 단 한 번도 문단을 주석이나 인용문 제외하고 띈 적이 없습니다.

 둘째로, 제가 첨부한 파일에서 22페이지 글을 보면, 주석인 글이 띄어쓰기가 두 번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저는 주석만 띄어쓰기를 했고, 다른 문단은 띄어쓰기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즉, 시스템 오류로 전체 문장이 띄어쓰기가 적용되면서 주석에는 띄어쓰기가 두 번 적용된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과거에 제가 작업한 페이지에서 주석은 띄어쓰기를 한 번만 했습니다. 이미 작업한 170페이지 중 그 어느 것도 띄어쓰기가 두 번 적용된 주석은 없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저는 단연코 모든 문단에 띄어쓰기를 하지 않았고 띄어쓰기가 시스템 오류로 의심됩니다. 봉사시간을 차감 없이 지급받고 싶으니 확인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녹차77│2021-03-24 17:26:33.0 저도 똑같은 책 편집했는데 한 페이지가 다 빈줄 표현 되어서 나와서 거절당했어요 저도 그런적 없거든요ㅜㅜ 뭔가 시스템상 오류인것 같습니다

┗ 우유맛쿠키│2021-03-24 17:54:35.0 아 저도 이거 질문하고 싶었는데, 본문을 다 쓰고 다른 곳에 복붙을 해보면 문단을 한 번만 내린 곳에 두 번씩 내려가 문단이 띄어져 있고, 인용문구 같은 경우 한 줄 여백을 만들었는데 복붙해보면 세 줄씩 내려가 있더라구요ㅜㅜ

┗ 고라파덕│2021-03-24 18:11:46.0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그러면 우유맛쿠키님은 봉사시간 다 들어온건가요? 저는 항상 제출 전에 맞춤법 확인을 하는데요, 이번에도 맞춤법검사기에 한번 돌렸어요. 근데 저는 우유맛쿠키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문단이 떨어져 있지 않았고 그냥 다 붙어있는걸로 돼있었어요. 그리고 제출하니 전부 다 띄어쓰기 하나 된 상태로 봉사시간 반만 들어와있네요 ㅎㅎ..

┗ 우유맛쿠키│2021-03-24 18:28:14.0 전 일일이 다 붙인 상태로 제출했고 봉사 시간은 정상적으로 들어왔어요. 관계자 분들께서 얼른 피드백 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ㅜㅜ


편집문의드립니다 책이 잘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