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책 도입에서 이것이 목차인지 어떻게 구분을 할 수 있나요?

(연이아빠)│2021-09-30 18:26:28.0│조회수:222

ㅁ 본문의 내용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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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내며

위대한 책은 위대한 악이다

“큰 책은 큰 악이다(mega biblion mega kakon)”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원전 3세기에서 기원전 2세기 사이에 활동한 리비아의 퀴레네 출신의 문헌학자이자 시인인 칼리마코스의 말입니다. 제가 고대 그리스어를 막 배우기 시작할 무렵, 교재에 연습문제로 나온 문장으로 이 말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때 이 말을 ‘위대한 책은 위대한 악이다’라고 번역해놓고는 멋지다고 생각한 기억이 납니다. 고전 공부를 한참 더 하고 나서야 칼리마코스가 한 이 말은 호메로스의 서사시처럼 길게 쓰지 말고 간결하고 깔끔한 시를 써야 한다는 뜻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풀어 쓰면 ‘두툼한 책은 아주 나쁘다’란 말이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에 빠져 있던 《장자》〈거협〉 편에 도척이 “성인이 태어나자 큰

 

ㅁ 그런데 거부된 원인이 이렇다네요.

책의 구조를 잘 살핀 후, 각 장의 제목과 소제목에 목차를 지정해주세요.

 

이 본문은 책의 첫 번째 페이지입니다.

여기서 "위대한 책은 위대한 악이다"라는 내용을 목차로 설정할 수 있나요?

뒤의 내용을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목차를 지정하라는 것인지 정말 알 수 없습니다.

어이가 없네요. 이거 자원봉사라고 쉬는 시간 짬을 내가면서 하는 건데 이렇게 택 없는 내용으로 거부를 하는 것은 봉사자들을 무시하는 행위로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런 관리자들의 행태에 강력하게 항의합니다.




┗ ___│2021-09-30 18:44:59.0 뒤에 올리신 목차가 님이 올리신 거 아닌가요? 그리고 목차는 오른쪽 상단에 검정 글씨로 목차라고 적혀있고 그 옆에 파란 글씨로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그걸 클릭하면 목차의 이미지가 뜨면서 목차를 알 수 있습니다.
뒤에 님이 올리신 목차에 따르면 '책을 펴내며' 가 목차로 보입니다
'책을 펴내며'에 목차를 지정해야 했을 것 같네요


복잡한 표 설명 어떻게 하나요 책의 내용은 최대한 책의 표현대로 작성하여야 하는데 이를 어떻게 하라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