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검수자님 감사합니다.

친절한 검수자님 감사합니다.

거절을 당할까봐, 그리고 거절을 당하고

그 이유를 몰라 몇번이나 동영상을 봤는지 모릅니다.

정말 공들여 편집했는데 쥐잡듯이 고쳤다 생각했는데 오탈자와 띄어쓰기는 왜 자꾸 나오는지?~~^^

처음에는 화가 나더니 오늘 맘이 다 풀렸습니다.

아래와 같은 저의 검수자님 덕분입니다.

고쳐야 할 내용, 틀린 것을 알려주셔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개선할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계속 봉사활동을 했다면 지쳤을텐데.

이리 배워 나간다면 다음에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정말 소중한 한 글자 한 글자~ 꼼꼼히 편집하겠습니다.

저도 어서 어서 등급이 올라서 '님처럼' 능숙하고 친절한 검수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