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 |
문단 형식대로 줄 바꿔서 사용해주세요. 틀린 부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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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2022-01-19 19:56:48.0│조회수:317 | |
틀린 곳 피드백 주실수는 없을까요? 문단 형식대로 줄 바꿔서 사용해주세요. 라고 거절되었는데요.. 어디가 틀렸는지 알려주세요 띄어쓰기나 오탈자 틀린곳을 피드백 주면 바로 인지가 가능한데
답은 늘 동영상 재시청
그림은 안 돼요.」 그는 우뚝 발걸음을 멈췄다. 「나 말이오? 아카데미에 작품을 제출하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녀는 지지 않고 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왜 말이 안 되요?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당신은 이제 전문 화가예요. 영국 제일의 제판가가 그림을 인쇄하기로 한 화가라구요. 그 다음으로 아카데미에 작품을 전시하는 건 당연한 순서죠. 장래 후원자들의 주목을 받는데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을 거예요.」 궁지에 몰린 쥐처럼 케니스는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실력이 된다 해도 내가 그리고 싶은 주제는 아카데미에는 좀 파격적인 거라서…….」 그녀는 조금도 물러서지 않았다. 「우리 아버진 화가는 반드시 자신이 끌리는 걸 그려야 한다고 말씀 하셨어요. 매년 수백 명의 화가들이 그림을 전시해요. 그중에는 그저 그런 사람들도 많다구요. 당신 정도의 재능이면 뽑히고도 남을 거예요. 파격적인 그림이면 어때요. 놔뒀다 다음해에 출품하면 되죠.」 케니스는 긴장으로 팽팽해진 얼굴로 그녀를 오랫동안 바라보았다. 순간 그의 표정이 변했다. 「당신이 출품하면 나도 하지.」 「나요? 말도 안 되요. 난 전시회에 참여할 이유가 없어요.」 거의 찢어지는 듯한 목소리였다. 「입장을 바꿔놓고 보니 말이 영 달라지는걸? 당신이야 작품을 팔아야 할 정도로 돈이 필요한 게 아니지만 그래도 전시를 한다는 건 당신에게도 중요해. 당신에겐 재능이 있어. 그걸 소중히 여겨야지.」 전에 그녀 자신이 했던 말이다. 러베커는 방어적으로 말했다. 「난 내 작품을 소중히 여겨요. 항상 새로운 기법을 시험해보고 내 기술을 연마하려고 노력한다구요.」 |
┗ 리디아│2022-01-20 09:36:11.0 | 저도 초보 봉사자입니다^^ 원본 이미지 파일이 있어서 남겨주신 글의 문단 나누기와 비교해 볼 수 있지않을까요?
참고로, 가능하면 엔터키 없이 문단 나누기 없이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로, 원본 책을 기준으로 맞추셔야겠지만요. 시각장애인e북제작 교육동영상 정리 및 노하우 공유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SQS86oKGpmyso7w3qEoaoUL_03B5RH6q8tPVgfY1Nmc/edit?usp=sha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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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사랑│2022-01-20 19:40:07.0 | 원본 이미지를 확인불가합니다. 엔터키도 누르지 않았습니다.
원본 책 기준으로 한 것인데 무엇이 틀렸는지 알려주심 좋을텐데요 그 피드백이 없으니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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