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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상자, 밑줄 중복 및 무의미한 공백 처리 관련 질문

(iya)│2022-07-22 12:58:51.0│조회수:480

 

질문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제가 이번에 배정받은 10장 중 첫 페이지인데 아마 비문학 글을 해설한 부분인 듯 합니다. 앞 장에서부터 설명을 이어온 듯 한데 이런 경우 그냥 '[내용]' 이런 식으로 처리를 해주는 게 맞는 건가요? 아니면 '[]' 없이 그냥 본문으로 작성하는 게 맞는 건가요?

 

2. 체계화되거나 유형화된 객관적인 감정이 아니라 개개인의 내면에서 표출되는 주관적인 감정(공동체의 유형화된 감정을 중시한 17세기와는 달리 개인의 감정 표출을 중시함)을 의미한다. 철학자 헤겔은 음악의 본질적 특성을 ‘주관적 내면성’으로 보았는데, 이것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객관적인 감정과는 달리 자신의 내면에서 나오는 추상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규정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는 생각이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그는 가사를 가진 음악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 즉 기악이 만들어 내는 추상성은 더 구체적이고 명료한 표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언어로 보완(구체적인 감정 표현을 위한 수단으로 언어, 즉 가사를 사용함)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위와 같이 작성하였는데 밑줄이 두 번 중복되는 부분은 어쩔 수 없으니 그냥 넘어가도 되는 걸까요?

 

3. 감정 표현의 관점에서 바라본 서양 (음악) 이론의 변천 과정

으로 작성하였는데 답지에서는 해당 부분이 답인 만큼 강조하기 위해 띄어쓰기를 한 것 같습니다만 해당 편집시에는 무의미한 빈칸으로 보고 붙여쓰는 게 맞을까요?




┗ 관리자2│2022-07-22 22:04:25.0 1. 대괄호를 임의대로 입력할 시 활동이 정지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적으신대로 처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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