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 관련 설명 요청드립니다.

그림책을 쓰고 싶은 당신에게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본문 내부에서 다른 책을 인용한 것으로 보이는 부분에 구분을 위해서 앞뒤로 공백을 두었는데, 거부 사유가 되었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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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출간이 가까워졌을 때, 가장 중요한 두 문장을 고쳤다.

34쪽(수정 전)

“봄이 되니, 모두들

혼자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자랐습니다.”

이 장면은 본래 봄의 시작 지점에 배치되어 있었다. 그래서 봄이 왔다는 전환의 느낌을 강하게 주기 위해 ‘자랐다’라는, 이미 완결된 표현을 썼다. 그런데 그림 속 공간을 할머니의 산속 집에서부터 점점 외곽으로 뻗어가는 식으로 정리하면서, 이 장면은 뒤로 밀려나 봄날이 끝나기 직전에 배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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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 어떻게 하면 되는건지 부가 설명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