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거절'이라는 단어 사용의 변경을 건의해봅니다.

(librakuma)│2024-06-27 10:44:27.0│조회수:103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기는 하지만

 

시각 장애인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작업' + '틀린부분이 있다면 더 꼼꼼히 보는 노력' 등을 하고도 '거부' 딱지를 맞으면,

 

아... 내가 이걸 계속 해야하나? 라는 기분이 듭니다.

 

당연히 틀린부분 없이 꼼꼼히 봐야하는 건 맞지만 책이 통일성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1~10강에 있는 정보들이 모든 걸 설명해 주시는 것도 아닌데

 

'거부'라고 쓰는 건 쫌 그렇네요.

 

내 정보 > 활동기록 에서 '거부' 보다 '주의점' or '보수할 점' 등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검수하느라 수고가 많으신 건 알지만. 봉사자도 그런 게 없게끔 하려고 노력한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봉사시간 지급 관련 문의 재등업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