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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된 페이지] 관련 한자어 표기 문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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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쫑이)│2025-08-29 10:45:52.0│조회수:36 | |
제가 작성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稱, 지방행정기구의 하급 직원 또는 마을의 유력자-역주)들은 「이타바 에노소마 사지 비무장((한자어 생략), 비무는 오류, 잘못을 의미함-역주)」을 작성하여 그 부당함을 지적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다이지가 이타바에노소마 사지 안의 일원영지(一圓領知, 모든 영역을 한 사람의 지배자가 소유하고 타인의 지배를 허락하지 않음-역주)를 확립하려고 한 데 반해 사지 안에는 백성의 구분전 및 사전, 타인의 소령 이 존재하는 사실을 폭로하였다.(주23) 또 나바리군 나쓰미향(일본어 생략)의 도네도 마찬가지로 도다이지의 불법 사지 확장에 대하여 그 내부에 사인(私人)의 영지와 공전이 존재하는 사실을 지적한 감문(勘文, 어떤 사안에 대하여 선례나 정보를 조사하여 보고하는 문서-역주)을 작성하고, 그것이 촌락의 고로(古老)가 주장한 바에 바탕을 두었음을 기재하였다.(주24) 이처럼 재지의 백성 사전이 혼재된 지대에 대토지 소유가 침입해 온 경우에 그 불법에 대하여 정면으로 항의하는 도네는 어떠한 직능을 지니는지는 불분명한 점이 많지만, 1144년(덴요〈天養〉원년) 도바원청(鳥羽院廳, 원청은 상황의 거처인 원〈院〉의 사무를 관장하는 관청으로 원의 근신들이 소속되었다-역주) 구다시부미에 따르면 도네가 국아의
주 23: 『삼국지지』권 104, 고호 원년(964) 9월 25일 이타바에노소마 사지 비무장. (동10, 8호5) (장 16호) (헤이안 280호) 주 24: 『삼국지지』권 104, 고호 3년(966) 4월 2일 나쓰미향 도네 감문. (동10, 8호9) (장 20호) (헤이안 289호) ---------------------------------------------------------------------
거절된 내용 중에는 '한자, 영어 등의 외국어를 생략하지 마세요.'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첫 줄의 한자어 생략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공지사항의 해당 책 주의 사항에 '5글자 이상의 음이 표기되지 않은 한자의 경우 (한자 생략)이라고 입력합니다.' 이렇게 안내되어 있어서 원문의 한자가 5 글자 이상이라 생략하였습니다. 일본어를 아무리 검색해봐도 해당 한자와 비슷한 글자가 나오지 않고 일본어는 한자음과 너무 달라 표기할 수 없었는데, 한자음이 아니라 일본어로 되어 있는 경우에도 어떻게든 글자를 찾아서 넣어야 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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