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 |
문단이 바뀌면 줄 띄어쓰기 하고 쓰는 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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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0 12:40:35.0│조회수:180 | |
중국은 물론 다른 어느 나라 기업문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일본기업의 영속성과 명예의 상징은 노렌(暖簾: (일본어 생략)) 이다. 보통 이자카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천으로 된 커튼을 노렌(暖簾: (일본어 생략))이라고 하는데 점포 앞에도 내걸어 따가운 햇살이나 외풍을 막거나, 영업중임을 알리는 간판용도로 쓰인다. 또 여기에는 옥호(屋號)나 상호(商號) 또는 가문의 문양을 그려 넣기도 한다.
노렌(暖簾: (일본어 생략))의 상징성은 크다. 원래는 커튼이고 간판이었지만 점차 기업의 신용, 전통의 상징이 돼 ‘노렌오 마모루’(일본어 생략)라고 하면 회사의 명예를 지킨다는 의미로 통한다. 한국에서 보통 냉면 등을 파는 한식집에 붙이는 옥(屋)도 일본에서의 뉘앙스는 각별하다. 혼다자동차의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本田 宗一郎)는 자신의 회사를 구루마야(車屋)라고 지칭했다. 일본에서 ‘야’(屋)는 장인정신을 가진 이가 일하는 장소다. 대장간을 일본어로 카지야(鈹治屋: (일본어 생략))라 하고 칼을 만드는 이를 카타나 카지야(刀鈹治屋)라고 한다.
이렇게 줄 띄어서 쓰지 않나요?
중국은 물론 다른 어느 나라 기업문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일본기업의 영속성과 명예의 상징은 노렌(暖簾: (일본어 생략)) 이다. 보통 이자카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천으로 된 커튼을 노렌(暖簾: (일본어 생략))이라고 하는데 점포 앞에도 내걸어 따가운 햇살이나 외풍을 막거나, 영업중임을 알리는 간판용도로 쓰인다. 또 여기에는 옥호(屋號)나 상호(商號) 또는 가문의 문양을 그려 넣기도 한다. 노렌(暖簾: (일본어 생략))의 상징성은 크다. 원래는 커튼이고 간판이었지만 점차 기업의 신용, 전통의 상징이 돼 ‘노렌오 마모루’(일본어 생략)라고 하면 회사의 명예를 지킨다는 의미로 통한다. 한국에서 보통 냉면 등을 파는 한식집에 붙이는 옥(屋)도 일본에서의 뉘앙스는 각별하다. 혼다자동차의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本田 宗一郎)는 자신의 회사를 구루마야(車屋)라고 지칭했다. 일본에서 ‘야’(屋)는 장인정신을 가진 이가 일하는 장소다. 대장간을 일본어로 카지야(鈹治屋: (일본어 생략))라 하고 칼을 만드는 이를 카타나 카지야(刀鈹治屋)라고 한다.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동영상에서는 전자가 맞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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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몽│2020-03-12 15:46:48.0 | 관리자는 아니지만 대신 답변드려요 4강을 보시면 문단과 문단 사이에 빈줄을 만들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 |
┗ 레오│2020-03-21 23:33:02.0 | ||
≪긴급도서 Easy Writing 정말 힘들게 썼는데 거부되고 강등까지 먹었네요,, | 재등업 요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