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인용문과 대화문 띄어쓰기에 대해 다시 문의 드립니다.

(보은이)│2020-03-20 12:14:17.0│조회수:377

원문: 모든 것이 부스러지듯이 망가지던 시기와 엄마가 내게 “우리 공주님, 언제 어른이 될래?”라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던 시기가 일치한다는 것을.

 

거부페이지 피드백으로 ‘빈 줄은 띄지 말아주세요. 단 인용 문구 같은 경우는 띄어 주세요.’라고 받았습니다.

맞춤법에는 따옴표 뒤에 조사가 나오면 띄어쓰기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편집을 할 경우에는 무조건 한 줄 띄우기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공지사항 질문들의 답변에 ‘책에서 본문과 다른 글씨체, 글자 크기 또는 여백 등으로 구분하여 인용문임을 표기한 텍스트의 경우만 빈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란 답변이 있고

동영상에서도 단락 수준의 인용문이라 단락 수준의 인용문 정도에 한 줄 띄우기를 하는 걸 이해했었습니다.

위와 같이 본문에 섞여있는 대화문이나 인용문도 한줄 띄우기를 하나요?

아래의 예 중 어느 것이 맞는 방법인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편집을 하다보니 계속 비슷한 상황이 많아서 그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스러워요.

거부되는 것이 은근 부담되고 무서워서요.ㅎㅎ

어제도 문의드렸는데 답변이 없어서요. 다시 문의드립니다.

 

예1) 모든 것이 부스러지듯이 망가지던 시기와 엄마가 내게 “우리 공주님, 언제 어른이 될래?”V라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던 시기가 일치한다는 것을.(한 칸 띄우기)

예2) 

모든 것이 부스러지듯이 망가지던 시기와 엄마가 내게

 

“우리 공주님, 언제 어른이 될래?”

 

라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던 시기가 일치한다는 것을.

 




┗ 관리자2│2020-03-20 12:34:42.0 해당 페이지는 빈줄 삽입으로 거절된 페이지입니다.

┗ │2020-03-20 12:44:01.0 빈줄이 전혀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단락이서요. 일단 인용문구 때문은 아니라는 걸로 알겠습니다.

┗ 가자아│2020-03-20 23:56:09.0 예1번이 맞는건가요? 아니면 예2번이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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