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인터뷰의 모든 것 "책 작성에 대한 억울함!!

PM인터뷰의 모든 것 이란 책을 작성했는데, 

생각할수록 억울하여 글을 남깁니다.

19페이지 정도 작업을 했습니다. 공지사항에 나온 것처럼 스캔 상태가 좋지 않아 거의 모든 페이지를 타이핑을 다시했습니다.

더군다나 외국 사람이름, URL, 영문 표기 등이 너무 많이 등장하는데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심지어 인터넷 사이트에서 그 사람이름 및 회사 등등을 검색하며 정말 공을 들여 작성했습니다.

근데 거의 모든 페이지가 거부 당했고, 심지어 동영상을 다시 시청하고 일주일 후에나 도서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책들은 글자로 대부분 변환도 잘 되어 있고 작성하기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PM인터뷰의 모든것"은 다른 책에 비해서 3-4배의 시간과 공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봉사시간도 더 적게 받고, 다시 동영상 시청과 일주일 동안 정지라는 패널티까지 받으니 정말 억울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이 책 "PM인터뷰의 모든것"을 작성하신 대부분의 봉사자가 느끼는 거라 생각합니다.(이미 게시판에 많이 올라왔지요.)

관라자 분들께서는 이런 저의 억울함을 좀 이해해 주시고, 좀 더 융통성 있고 너그럽게 대처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