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안녕하세요..도움 요청 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려요..꼭이요!!

(땅채송화)│2020-04-28 12:32:31.0│조회수:368

소설보다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에서 거부된 페이지는 

전부 대사가 들어간 부분인데요.

 

 

모르는 파미나는 그가 더 이상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오해한다.

세상에 혼자 남겨졌다고 생각한 그녀는 자살을 결심한다.

 

파미나 : (칼을 들고) 그대가 나의 신랑이 되겠군요. 그대의 도움으로

            내 비탄을 끝내리라.

세 소년 : 이 무슨 끔찍한 말인가! 이 불쌍한 소녀는 거의 미쳤구나.

파미나 : 저는 죽을 거예요. 제가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그분이 진정

            한 사랑을 이렇게 저버리다니! 어머니가 주신 칼이에요. 사

            랑의 고통으로 시들어 가느니 이 날카로운 칼로 죽는 게 낫

            지. 어머니, 저는 당신 때문에 고통 받습니다. 당신의 저주

            가 저를 따라다녀요. 아, 내 슬픔의 잔은 가득 찼네. 무심한

            왕자님, 안녕! 파미나는 당신 때문에 죽습니다!

 

이부분은 대본형식이라 강의에서 못 본것 같은데 그러면 이 서로 주고 받는 대화형식도 다른 내용과 구분없이 이렇게 쳐야 하나요?

   

모르는 파미나는 그가 더 이상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오해한다.

세상에 혼자 남겨졌다고 생각한 그녀는 자살을 결심한다.

파미나 : (칼을 들고) 그대가 나의 신랑이 되겠군요.그대의 도움으로 내 비탄을 끝내리라.

세 소년 : 이 무슨 끔찍한 말인가! 이 불쌍한 소녀는 거의 미쳤구나.

파미나 : 저는 죽을 거예요. 제가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그분이 진 이렇게 저버리다니! 어머

니가 주신 칼이에요. 사랑의 고통으로 시들어 가느니 이 날카로운 칼로 죽는 게 낫지.

어머니, 저는 당신 때문에 고통 받습니다. 당신의 저주가 저를 따라다녀요. 아, 내 슬픔의

 잔은 가득 찼네. 무심한 왕자님, 안녕! 파미나는 당신 때문에 죽습니다!

 




┗ 땅채송화│2020-04-28 12:34:00.0 책 제목 오타입니다 .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 땅채송화│2020-04-28 14:08:55.0 아 그리고.. 책내용중 문장끝나고 (링크4:3) 이렇게 써있는 것은 주석이 아닌것 같은데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요?

┗ 관리자2│2020-04-28 14:09:37.0 '1강 오탈자와 띄어쓰기 수정하기' 재시청하기 바랍니다.


이렇게 표에서 들여쓰기가 되어있는 경우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