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줄”관련 ITLO 내부의견 조율 바랍니다.

오늘 올라온 책으로 다음과 같이 확인해보았습니다.

1. ITLO가 추출한 그대로의 본문입니다.

2. 이것을 HTML 웹 에디터(이하 에디터)에 붙여넣어봤습니다.

빈줄이 표시됩니다. (빨간색 표시를 한 부분)

ITLO에서는 빈줄이 없는데 에디터에서는 빈줄이 나타납니다.

3. 에디터에서 빈줄을 삭제하였습니다.

4. 삭제한 것 내용을 복사하여 ITLO에 붙여넣었습니다.

ITLO에는 에디터로 빈줄을 삭제했건 안했건 똑같은 형태로 보입니다.

(추가로)

본문 내용 중 글상자가 있었습니다.

ITLO에서 검수작업을 하고 나서 → 그 내용을 복사해서 → 에디터에 붙여넣으니 3줄이 띄어지더군요.

1. 에디터에서 3줄 띄어진 것을 2줄을 삭제하고 1줄을 띄도록 편집했습니다.

2. 그걸 ITLO에 붙여넣으니 1줄이 안 띄어집니다.

3. ITLO에서 1줄을 띈 후 에디터에 붙여넣으니 또 다시 3줄이 띄어집니다. (OTL)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저는 HTML 웹 에디터에서 작업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빈 줄을 넣는다는 이런 지적은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인용이 아닌데 1줄 띈 것은 지적을 받았지요.

저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ITLO 편집기에서만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요 얼마전 “유니공”이란 분이 동일한 지적을 받았다고 한 이후로 

저도 동일한 지적으로 거부를 우수수 당하고 있습니다.

그 글에 박인선이란 분께서 답글을 달아주셨죠.

“문단 구분은 줄바꿈만 해주시고 빈줄은 만들지 말아주세요”라고요.

우리 작업자들은 빈줄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위에서부터 작성한 내용을 보면 작업자인 우리가 만드는게 아니라 ITLO 편집창 자체의 형식(Format)입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지적이 지금까지는 없었다가 어느 순간부터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한 이 10페이지의 작업은 모두 HTML 에디터에서 빈줄을 삭제한 것을 ITLO 편집창에 붙여넣어서 작업했습니다.

오늘 제출한 이 10페이지는 적어도 빈줄 지적은 없겠지요.

아! 88페이지는 빈줄 띄지 말라는 지적이 나올수도 있겠군요.

다른 작업자님들은 지금까지 HTML 웹 에디터로 작업을 해오셨을까요?

앞으로 이렇게 작업해야한다는 것일까요?